![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6.1.28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f1ee8fb39c6db.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여야가 내일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90여 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필리버스터 시 국회의장과 부의장의 건강을 고려해 사회권 이양 요건을 완화한 국회법 개정안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송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상임위와 법사위에서 통과해 본회의에 계류된 비쟁점법안 중심으로 90여 건 정도를 처리한다는 양당 원내수석 간 합의사항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원내대표간 내일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며 "상임위원장과 부의장이 경우에 따라 사회권을 받을 규정을 두고, 부칙에 '무제한 토론 요구서가 제출된 때부터 적용한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했다. 다만 "무기명 투표 시 전자장치를 이용하는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2월 임시국회는 2월 2일 개원하며, 3일부터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주당, 국민의힘 순)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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