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ddf514007ce68.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광주에서 발생한 고교생 살인 사건에 대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전면전 선포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피해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 부상을 당한 다른 학생의 빠른 쾌유 또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 치안 활동도 철저하게 이어가고, 피해자를 겨냥한 온라인상의 2차 가해는 일벌백계해야 하겠다"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빌며, 모든 공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국가의 제1책무라고 할 수 있는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사건의 가해자인 장윤기(23)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장 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한 대로변에서 고교생 A(17) 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A 양을 도우러 온 B(17)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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