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1321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20.2% 증가했다.
케미컬 사업 매출은 544억원으로 5.5% 늘었다. 간장용제 '고덱스'는 176억원으로 8.8%,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은 149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 매출도 32.0% 늘었다.
바이오 사업 매출은 334억원으로 집계돼 60.1%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의 바이오 사업 매출에는 램시마·트룩시마 등 셀트리온그룹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 실적이 반영된다. 램시마는 127억원, 트룩시마는 37억원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는 각각 26억원, 39억원으로 집계됐다.
위수탁 생산(CMO) 부문 매출은 336억원으로 22.0% 증가했다. 이 중 PFS(프리필드시린지) 상업 매출은 257억원으로 36.1% 늘었다. PFS는 약물이 미리 충전된 주사기 형태의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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