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식음업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동시에 내일의 비즈니스 성장을 모색해보는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송규종 삼성웰스토리 대표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3c61e77de4e04.jpg)
송규종 삼성웰스토리 대표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장에는 외식업 및 급식업 관계자들이 대거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그는 "올해는 K-외식관과 K-급식관으로 나눠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속 9대 키워드를 제시하고, 360솔루션과 글로벌 단독상품 등을 통해 외식 경영의 돌파구를 제안한다"며 "급식 분야에서는 인력난 해결을 위해 AI와 로봇 기반 스마트 키친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식음 상품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송규종 삼성웰스토리 대표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2b69e15eebe49.jpg)
이후 송 대표는 전시장 주요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전시 구성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삼성웰스토리는 B2B 식음박람회인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를 이날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은 푸드페스타는 지난 2017년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B2B 식음박람회다. 행사 개막 전부터 사전 관람 등록자가 7000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K-외식관에 들어가자 입구에 삼성웰스토리가 선정한 외식 산업 9대 키워드가 펼쳐졌다. △경력상품 △집밥경제 △초미세가격 △올데이올라운더 △IP 유니버스 △K-푸드투어 △B2AI △네이션 밸런싱 △엑시프트가 키워드로 제시됐다.
'360솔루션' 부스에서는 고객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10대 솔루션인 △홍보마케팅 △IT솔루션 △세일즈 협력 △해외 진출 지원 △상품R&D △메뉴·운영 컨설팅 △공간 컨설팅 △위생 컨설팅 △디자인 컨설팅 △외식토탈 컨설팅 프로그램이 한눈에 정리돼 있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F&B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이 가능하지만, 브랜드 마케팅이나 디자인처럼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시장 한켠에는 식재료비와 인건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글로벌 소싱 상품 450여 종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시식 코너마다 발걸음을 멈추고 제품을 직접 맛보며 구매 상담을 이어갔다.
특히 미국, 태국, 콜롬비아 등 8개국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글로벌 대사관' 부스는 이국적인 식재료와 메뉴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송규종 삼성웰스토리 대표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6b9e89ccb67f3.jpg)
K-급식관에서는 식자재 입고부터 전처리, 조리, 배식, 세척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스마트 키친' 부스에는 30종의 푸드테크 장비가 전시돼 관람객들이 몰렸다.
![송규종 삼성웰스토리 대표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ea96f1d44ca22.gif)
달걀만 넣으면 자동으로 계란프라이를 완성하는 기계 앞에서는 관람객들이 연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웍을 흔들며 볶음 요리를 만드는 자동 조리기 앞에서는 영상 촬영이 이어지기도 했다.
![송규종 삼성웰스토리 대표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b594f490c64d0.jpg)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오뚜기, 대상, 빙그레,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10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해 약 4000종의 B2B 식음 상품을 선보였다.
전시뿐 아니라 세미나와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8일 열린 'K-급식 세미나'에서는 미쉐린 1스타 김도윤 셰프의 쿠킹쇼와 난로회 최정윤 의장의 강연이 진행되며 급식의 외식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9일에는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본선이 열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경쟁을 펼치고,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외식 경영 전략을 주제로 한 'K-외식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강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은 "이번 푸드페스타는 식음 업계가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트렌드에 기반한 명쾌한 솔루션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삼성웰스토리의 전문 역량을 집약한 푸드페스타를 통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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