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정부가 담뱃값 인상이나 주류 부담금 부과와 관련 현재 추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담배판매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e01c8e82c1939.jpg)
28일 보건복지부는 담배에 매기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올리고, 술에는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두고 "현재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날 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
6차 계획은 5차 계획(2021~2030)을 보완한 것으로, 건강증진부담금과 주류 부담금 검토 방안은 앞서 5차 계획부터 포함됐던 내용이다.
복지부는 "담뱃값 인상과 주류 부담금 부과 검토는 2021년에 발표한 10년 계획상의 중장기 정책 방향으로 새롭게 추가된 게 아니다"며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검토 방안은 국민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므로 충분한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전문가와 사회적 의견 수렴을 거쳐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2021년 5차 계획 발표 당시에도 "당장 단기간에 추진할 사안이 아니다. 연구와 논의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담뱃값 인상설을 진화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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