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20일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 지분 5.00%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 등 계열사는 장내 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를 취득했다.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다.

이번 보고는 자본시장법상 5% 이상 지분 보유 시 제출하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에 따른 것이다.
계열사별로는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BlackRock Fund Advisors)가 1557만 776주를 보유했다. 블랙록 어드바이저 UK는 608만 3346주,블랙록 인스티튜셔널 트러스트 컴퍼니(BlackRock Institutional Trust Company, N.A.) 712만 7196주 등이다. 일부 법인은 10일 장내 매수로 보고의무가 발생했다.
보고 전 지분율은 0%였으며, 보고 후 합산 지분율은 5.00%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643조5541억원이다.
블랙록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글로벌 ETF와 연기금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지분 취득은 경영 참여 목적이 아닌 포트폴리오 투자로 분류된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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