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한글날이자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가을 날씨를 보인 1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의 모습. 2025.10.1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4073f09f2f7ec.jpg)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전라권 서부에는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겠다.
8~9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광주·전남 서부·전북 서부·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제주도 5㎜ 안팎이다.
부산과 울산, 경북 남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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