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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4구역 1254가구 대단지로 재개발


지하철5호선 마천역과 서울 경전철 위례선 인접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마천4구역이 125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마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심의안을 통합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마천4구역은 지하철5호선 마천역과 서울 경전철 위례선에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마천4구역 조감도 [사진=서울시]
마천4구역 조감도 [사진=서울시]

공동주택은 지하 4층, 지상 33층 10개동 1254가구(임대 286가구 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 등도 건립된다. 오는 2026년 착공 예정이다.

단지내에 파노라마뷰 타입 147가구, 세대 분리형 타입 101가구, 복층형 펜트하우스 8가구를 적용해 다양한 단위세대 특화설계도 반영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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