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DMZ 폭발' 부상 장병 치료·회복 지원에 최손"

李 "'DMZ 폭발' 부상 장병 치료·회복 지원에 최손"

수색로 개척 중 지뢰 추정 폭발 사고…3명 부상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21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DMZ 수색로 개척 과정에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부상 장병들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분들께서 얼마나 놀라고 걱정이 크실지 마음이 무겁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25사단에서 비무장지대(DMZ) 작전 수행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간부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만 이번 폭발이 지뢰로 인해 발생했는지, 지뢰일 경우 우리 군이 매설한 것인지 북한군이 매설한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