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경찰청은 21일 오후 2시 연제구 거제동 연제공용차고지에서 '포비버스' 출범식을 열고, 교통안전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비버스는 'POLICE'와 'BUSAN BUS'의 합성어로, 부산경찰과 시내버스가 함께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버스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시내버스 자체를 교통안전 홍보 매체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산경찰은 하루 평균 약 100만 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의 높은 시민 접점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비버스는 31번(송정↔서면↔모라), 81번(초읍↔부산역↔서대신동), 99번(회동동↔시청↔부전↔진시장) 등 3개 노선에서 운영된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