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일미푸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 102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에 참가해 자사 '생오이 컵피클'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도쿄 국제 기프트쇼는 지난 1976년 시작된 일본 대표 B2B 소비재·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3,0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해 일본 유통 바이어들과 수출·유통 상담을 진행했다.
일미푸드는 1998년부터 피클을 제조해 온 기업으로, 국내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와 급식·외식 채널에 제품을 공급해 온 B2B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레드앤버터(Bread & Butter)', '스파이시(Spicy)', '갈릭앤딜(Garlic & Dill), '저칼로리(Low Calorie)' 등 4종의 피클을 선보였다. 또한 백다다기 오이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한 번에 먹기 좋은 개별 컵 포장을 중심으로 일본 바이어들의 반응을 살폈다.
일미푸드는 파리와 미국 샌디에이고, 뉴욕에 이어 이번 도쿄 전시까지 해외 박람회 참가를 이어가며 각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도 부스를 방문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일본 시장 진출 현황을 살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