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서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이 여야 위원들에게 올림픽공원 현장 방문을 공식 제안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오늘 축구협회 현안을 다루는 청문회도 매우 중요하지만 핸드볼 경기장에 입주한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 단체 9곳은 56일 째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체육 행정 공백에 따른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문체위가 직접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의 피해 상황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직접 면담을 갖고 체육 행정 정상화 등 현실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문체위원들이 직접 올림픽 공원을 방문해 회원 종목 단체들이 필수 업무에 필요한 행정 자료와 전산 장비, 집기 등을 안전하게 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거듭 요청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