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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SNS 사생활 루머'에 강경 대응…"스토킹 피의자의 악의적 주장"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황정민 측이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 중인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스토킹 범죄 피의자의 악의적 주장"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황정민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는 황정민과 2024년부터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메신저 대화록, 통화 기록, 음성 파일을 공개하며 황정민과 사적인 연락, 만남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황정민은 2004년 뮤지컬 배우 출신 제작자 김미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황정민은 최근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 외계인의 위기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는 경찰관 '범석'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