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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 한밤중 '영종도'에 무슨일이?…도와주려는데 덮치려 한 '외국인 남성'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인천 영종하늘도시 한 인도에 쓰러져 있던 외국인 남성이 자신을 도우려는 한국인에게 갑자기 달려드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g.w0o__]

최근 인스타그램, 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외국인'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외국인 남성이 한밤중 속옷만 입고 인도 위에 널브러진 상태로 등장한다. 동영상 촬영자 A씨는 "괜찮습니까?", "다이죠부"를 외치며 다가가 말을 걸었으며, 처음에 남성은 고개를 잠깐 들고 중얼거리는 모습만 보였다.

A씨는 계속 남성에게 다가가 의사소통을 시도했다. 이후 남성 가까이에 이르자,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동남아시아 언어로 보이는 말로 외치더니 갑자기 촬영자를 향해 달려온다. 겁이 난 촬영자는 바로 달아나 현장을 벗어난다.

X 영상 캡처. [사진=X @Conservative]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술이나 약물에 취한 것 아니냐", "갑자기 돌진하니 너무 무섭다", "외국인을 도우려다 오히려 다칠뻔 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A씨는 댓글로 현장에 경찰들이 출동한 사진을 올리고 "(영상 속) 외국인을 경찰에게 잘 인도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남성의 약물·음주 여부 등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